與원로들, 尹 파면에 9일 긴급회의 소집…지도부 참석할 듯

조기대선 앞두고 정국 수습 방안 논의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2025.4.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4일 향후 정국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의힘 원로들이 긴급 회동을 소집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상임고문단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9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헌재의 윤 대통령 파면 결정에 따라 차기 대통령을 뽑는 조기 대선은 60일 이내에 치러져야 한다.

이에 따라 당은 짧은 시간 내에 혼란한 분위기를 수습하고 당을 정비해야 한다.

이에 당 지도부가 원로들의 고견을 듣고 대선 준비를 위한 당 체제를 가다듬을 전망이다.

지도부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도부가 통상 그렇듯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권 위원장은 현재 사의를 표명하고 당에 거취를 일임한 상태다.

master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