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국회의장 추미애·조정식·정성호·우원식 4파전…16일 선출

7~8일 후보 등록

제22대 국회의장 후보인 추미애(오른쪽부터), 조정식, 우원식, 정성호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6일 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당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선거는 1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7일부터 8일 오후 6시까지이다. 후보자 등록 마감 직후에는 기호 추첨을 진행한다.

국회법상 국회의장은 재적 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되는데 통상 제1당에서 후보를 내면 국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두 명의 국회부의장은 교섭단체 1·2당에서 맡게 되는데, 22대 국회에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한 명 씩 후보를 낼 전망이다.

현재까지 민주당 내 국회의장 후보 경쟁은 4파전 구도다. 6선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조정식 의원, 5선의 정성호 의원과 우원식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1096pag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