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전국 관할 선거구에서 일제히 제19대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기 시작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선거 120일 전인 이날부터 내년 3월 21일까지가 예비후보 등록기간이다.
이번 총선은 10·26 재ㆍ보선 이후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는 쇄신과 변화, 혁신 바람으로 여야를 막론하고 어느 때보다 현역 의원들이 거센 도전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현역 물갈이론을 앞세운 정치 신인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여야 정당들의 공천을 받기 위한 출마 예상자들의 물밑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신청하려는 사람은 300만원의 기탁금과 함께 관련 서류를 해당지역 선관위에 제출하면 된다. 공무원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직에 있는 사람은 선거 90일 전인 내년 1월 12일까지 직을 사퇴해야 한다.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 설치 및 간판·현판·현수막 설치 △명함 배부 △이메일 홍보물 발송 △우편 홍보물 발송 △어깨띠 착용 등 홍보 표지물 착용 △유권자에 대한 전화 유세 △선거운동정보 문자 전송 등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날 등록을 시작으로 예비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선거법 안내활동과 함께 부정 선거운동을 감시하기 위한 단속시스템을 강화해 선거법 위반행위 조사·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chind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