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이준석 운명 정해진다' 윤리위 출석해 직접 소명

징계 수위 중 '경고'만 나와도 리더십 타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1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2.7.6/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공동취재) 2022.7.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박5일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첫 순방을 마치고 김건희 여사와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7.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2.7.6/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시계를 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가 5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이 대표에게 접대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김 대표에 대한 2차 참고인 조사를 벌인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는 7일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 징계 심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2.7.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가 5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취재진을 향해 부채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이 대표에게 접대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김 대표에 대한 2차 참고인 조사를 벌인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는 7일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 징계 심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2.7.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를 청하는 배현진 최고위원의 손을 뿌리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이준석 대표 징계 심의가 다가왔다. 친윤(친윤석열)계와 이 대표의 갈등이 격해지는 가운데 이 대표의 운명을 정할 윤리위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리위는 7일 오후 7시 국회에서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심의를 진행한다. 이 대표는 이날 윤리위 회의에 출석해 '성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직접 소명할 예정이다.

윤리위가 이날 이 대표의 소명을 듣고,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지난달 23일 "7일 이 대표의 소명을 청취한 후 심의·의결하기로 했다. 증거인멸 의혹 관련 품위유지 위반을 심의할 것"이라며 "징계할지, 안 할지는 소명을 다 들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윤리위 내부에서도 속도를 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의 소명이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수준이면 결론을 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대표를 향한 의혹이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에서 시간을 끌수록 당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다만 이 대표가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중 어느 하나라도 징계를 받으면 이 대표 본인뿐만 아니라 당에도 치명상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 만큼 윤리위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1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7.6/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준석 당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 관련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철근 국민의힘 당 대표 정무실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6.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둔 이준석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준석 당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 관련 징계를 심의한다. (공동취재) 2022.6.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변호사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제소 신청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강 변호사는 이날 이준석 대표를 '성상납 의혹'과 관련,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27일 "이 대표가 2013년 7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이 대표는 거짓의혹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2021.12.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를 마친 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7.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오는 7일 성 상납 의혹 관련 당 윤리위원회를 앞두고 있는 이 대표는 이날 이 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변하지 않았다. (공동취재) 2022.7.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조금 늦게 도착하며 손목시계를 바라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2.6.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공동취재) 2022.6.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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