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주먹맞댄 이재명과 윤석열…나란히 앉아 '염색 토크'

지방자치대상 시상식 나란히 참석
李 "머리 조금 심으셨나" 질문에 尹 "염색만…처음엔 새치 때문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만나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만나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만나 대화 나누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 나란히 참석,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시상식에 앞서 이상택 한국지방신문협회장에게 "(머리카락 색이) 저번보다 나은 것 같냐"고 묻는 이 후보에게 "저는 조금씩 (염색을) 계속 해왔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이 후보도 "머리를 조금 심으셨냐"고 물었다. 윤 후보가 "그건 아니다"고 하자 이 후보는 "뭔가 교정을 하신 느낌이 들어서"라고 했다. 윤 후보는 "염색만(했다)"고 말했다.

두 후보의 '염색 토크'는 덕담으로 이어졌다. 이 후보가 윤 후보에게 "아주 보기 좋으세요"라고 하자 윤 후보는 "염색을 시작한 지 벌써 7~8년은 된 것 같다. 처음에는 새치가 나와서 조금씩 하다가 점점 많아져가지고"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9~24일 전국 성인남녀 309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는 40.4%, 이 후보는 39.7%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김씨 논란이 발생한 이후 조사된 12월3주차(12~17일) 여론조사 비교하면 윤 후보는 4.0%p 하락했고, 이 후보는 1.7%p 상승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만나 인사 나눈 뒤 자리에 앉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만나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