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화두로 떠오른 30살 국회의원 류호정 '파격의상' 연일 화제
류호정 정의당 의원 국회 드레스 코드 화제
-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의상으로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전날(23일) ‘멜빵바지’ 차림으로 국회 본회의장에 나타나 화제가 됐다.
류 의원의 ‘파격 패션’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그는 작년 8월 국회 본회의에 분홍색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바 있고 청바지에 백팩, 작업복 차림에 헬멧 등 기성 정치인들과 다른 독특한 드레스 코드를 선보여왔다.
특히, 류 의원은 지난 16일 본청 앞 잔디밭에서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등 가득 타투 스티커를 새긴 채 민주노총 타투유니온과 타투업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등 가득 타투 스티커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옷을 입으면 훨씬 더 많이 (관련 내용을) 알릴 수 있는 것"이고 "등이 스케치북으로 가장 넓어서"라고 답했다.
류 의원은 당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군가는 제게 '그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게 아닐 텐데'라고 훈계하지만, 이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거 맞다"며 "사회·문화적 편견에 억눌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스피커, 반사돼 날아오는 비판과 비난을 대신해 감당하는 샌드백이 국회의원 류호정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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