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변인…회계사 출신
인천 연수 최초 당선된 민주당계 의원
- 정상훈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8일 인천 연수갑 출신의 박찬대 의원(초선)을 새 원내대변인으로 내정했다.
1967년 인천 출신인 박 신임 원내대변인은 동인천고등학교와 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는 박 신임 원내대변인은 정계입문 전까지 세동회계법인과 삼일회계법인 등 이른바 '잘 나가는' 회계법인에서 근무했으며, 금융감독원을 거쳐 한미회계법인 경인지역 본부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출마를 시도했지만 여성우선 공천에 밀려 공천을 받지못했으며,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대변인을 맡아 활동했다.
이후 4년 간 절치부심한 끝에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갑에 출마해 당선되며 처음 원내에 입성했다. 인천 연수 지역에서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당선된 것은 박 의원이 처음이다.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와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이끌기도 했다.
박 신임 원내대변인은 호탕한 성격을 바탕으로 당내 두루 친분을 두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바탕으로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와 언론과의 소통 통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1967년 인천 출신 △동인천고 △인하대 경영학과·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세동회계법인·삼일회계법인 △금융감독원 회계감독국 △한미회계법인 경인본부 본부장 △20대 국회의원 △20대 국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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