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보좌진협의회 2대 회장에 박도은 보좌관 '연임'
박도은 "힘 모아 똘똘 뭉치면 여의도 정치서 큰 역할"
- 박응진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민의당 보좌진협의회 2대 회장에 김관영 의원실의 박도은 수석보좌관이 28일 합의추대됐다.
박 보좌관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보좌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국민의당이 힘들지만 우리가 힘을 모아 똘똘 뭉치면 여의도 정치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정치에서 국민의당이 갖는 의미는 상당하다"며 "국민의당이 있어 탄핵, 정권교체도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당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며 "보좌진의 권익 강화를 위해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 보좌관이 보좌진협의회 회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3번째다. 그는 앞서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24대 회장, 국민의당 초대 회장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자신이 회장을 맡을 당시의 당 대표가 모두 안 대표 때였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서울 영동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보좌관은 김민석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2003년 원외에 있을 시절 비서로 시작해 지난 2006년 강금실 전 서울시장후보 회계실무총괄, 신낙균 전 의원 비서관,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9대 국회부터는 김관영 의원실 보좌진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안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김관영 의원은 정기총회에 참석해 박 보좌관의 회장직 연임을 축하하면서 정기국회와 국정감사에서 보좌진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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