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총 선거비용 1387억…민주당 483억 국민의당 430억
한국당 338억, 바른정당 48억, 정의당 35억원
- 김수완 기자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사퇴한 후보자 소속 정당을 포함한 14개 정당과 1명의 무소속 후보자가 총 1387억7000만원의 선거비용을 지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3개 정당은 총 1251억8000만원을 지출해 전체 지출액의 90.2%를 차지했다. 이들 세 정당은 대선에서 유효득표총수의 100분의 15 이상을 득표해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는다.
구체적으로 각 당이 사용한 선거비용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483억3170만원(선거비용 제한액의 94.8%), 국민의당 430억30만원(선거비용 제한액의 84.33%), 자유한국당 338억6400만원(선거비용 제한액의 66.41%) 등이다.
이밖에 바른정당은 48억3800만원(선거비용 제한액의 9.49%), 정의당은 35억6600만원(선거비용 제한액의 6.99%)을 선거비용으로 지출했다.
중앙선관위는 제19대 대선에 사용된 선거비용의 수입·지출 내역을 오는 9월 26일까지 홈페이지(http://info.nec.go.kr)를 통해 공개한다.
이 기간 중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 첨부서류 등을 열람하거나 사본 교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사람은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abilitykl@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