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劉 '평양대사 시비'에 "군소후보가 토론질 떨어뜨려"
"그러니 배신의 정치인 소리듣고 지지도도 바닥"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23일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후보가 자신이 했던 '초대 평양대사' 발언을 걸고 넘어지자 "유 후보처럼 군소후보를 출연시키니 토론의 질이 떨어진다"고 비난했다.
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유 후보가 제가 평양대사 하고 싶단 유세 내용을 시비했다"며 "(저는) 안 후보가 대통령이 돼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고 남북관계가 개선된다면 그때 초대 평양대사를 하고 싶다고 했다"고 이렇게 밝혔다.
박 대표는 "유 후보는 영원히 남북관계가 긴장과 대결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나"라며 "대선 후보라면 정확히 파악해서 질문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니 '배신의 정치인' 소리를 듣고 지지도도 바닥으로 형편없이 나온다"며 "대선 TV토론도 5~10% 이상 (지지율) 나오는 후보만 토론에 나오게 해야 한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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