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속보] 오후 4시 노원병 33.6%…40% 웃돌듯
부여·청양 37.6%로 가장 높아
광역·기초 포함 전국 평균 26.8%
국회의원 재보선이 실시되는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3곳의 평균 투표율은 32.9%로 전국 평균치보다 높았다.
오전동안 역대 재보선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았던 투표율은 이번 재보선에서 최초로 도입돼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인 사전투표제(통합선거인명부제도)를 비롯해 부재자투표 결과가 오후 1시 집계부터 반영되면서 상승 폭이 커졌다.
오후 4시 현재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은 2011년 상반기 국회의원 재보선(3곳)의 동 시간대 투표율 30.8%(최종 43.5%) 보다 높고, 최근 재보선인 2011년 하반기 33.0%(최종 45.9%)와 비슷한 추세다.
따라서 투표 마감 시간(오후 8시)까지 이 같은 추세가 유지된다면 국회의원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40% 중반대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2000년 이후 치러진 23번의 재보선 투표율 평균은 33.8%에 불과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출마로 관심이 모아진 서울 노원병의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은 33.6%로 전국 평균치를 웃돌고 있다. 지난해 4·11 총선 당시 56.6%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한 노원병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은 46.8%다.
부산 영도에서는 28.5%의 투표율이 집계됐고, 충남 부여·청양의 경우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가장 높은 37.6%를 기록했다. 부산 영도는 지난해 4·11 총선 당시 동 시간대 투표율이 45.9%(최종 53.0%), 충남 부여·청양은 54.5%(최종 59.5%)였다.
이날 재보선이 실시되는 지역은 국회의원을 뽑는 3곳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2곳(경기 가평군, 경남 함양군), 광역의원 4곳(경기 가평군1, 경기 가평군2, 경북 경산시2, 경남 거제시2) , 기초의원 3곳(서울 서대문구마, 경기 고양시마, 경남 양산시다) 등 12개 선거구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선관위는 이날 투표 마감 직후 개표 작업에 들어가게 되고, 접전이 펼쳐지지 않는 한 당선자 윤곽은 밤 10시를 전후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시간대별 투표율.- 오전 7시 : 전국 1.2%, 국회의원 1.3%(2011년 상반기(上) 국회의원 재보선 2.2%*최종43.5%, 2011년 하반기(下) 재보선 2.0%*최종 45.9%)- 오전 9시 : 전국 5.6%, 국회의원 6.7%(11년 上 9.7%, 11년 下 10.1%)- 오전 11시 : 전국 11.6%, 국회의원 13.6%(11년 上재보선 17.4%, 11년 下 18.3%)- 낮 12시 : 전국 13.9%, 국회의원 16.4%(11년 上재보선 20.3%, 11년 下 21.4%)- 오후 1시 : 전국 21.7%, 국회의원 26.6%(11년 上재보선 24.1%, 11년 下 25.4%)- 오후 2시 : 전국 23.5%, 국회의원 28.9%(11년 上재보선 26.4%, 11년 下 28.1%)- 오후 3시 : 전국 25.3%, 국회의원 31.1%(11년 上재보선 28.7%, 11년 下 30.6%)- 오후 4시 : 전국 26.8%, 국회의원 32.9%(11년 上재보선 30.8%, 11년 下 33.0%)
y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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