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 채택 5주년 선전…베트남 공안성 대표단 귀국 [데일리 북한]
- 유민주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석탄전선의 활기찬 전진을 적극 받쳐주자"며 경공업성을 조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6/6/17/7962399/high.jpg)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3차 전원회의에서 책정된 육아 정책이 올해 5주년이 됐다고 선전하며 김정은 당 총비서의 '후대 사랑'을 부각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지난 2021년 6월 당 중앙위원회 제8기 3차 전원회의 결정을 언급하며 "새로운 육아 정책에는 출생 후 7개월부터 6살 나이에 해당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신선한 젖제품(유제품)을 공급하는 사업을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할 데 대한 문제가 반영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법은 국가가 제정 공포하고 국가 권력에 의하여 그 준수가 담보되는 공통적인 행동 준칙"이라며 "어린이들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우는 것을 중요한 공산주의적 시책으로 규제하는 육아법이 채택된 것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더 훌륭히 키우려는 우리 당과 국가의 확고한 의지의 발현"이라고 전했다.
2면에서는 '자주적 입장'에서 국가와 인민의 근본 이익을 굳건히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우리 식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3면에서는 김 총비서가 당 중앙간부학교 80주년을 맞아 한 축하 연설을 언급하며 "우리 당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이 길이 가장 올바른 선택의 길 참된 길이며 혁명가로서 가장 영예롭고 긍지스러운 길"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면 '현상 유지는 침체로 이어지기 마련' 제하의 기사에서는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고 현상 유지에만 급급하다면 단순한 답보가 아니라 침체, 퇴보로 이어지게 된다"라고 당부했다.
4면에서는 세계급혈자(수혈자)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전날 보건성 수혈원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5면에서는 지난 15일까지 10여 개 기관차 작업반이 연간 계획을, 백수십개의 기관차 작업반이 상반년 계획을 앞당겨 완수했다고 선전했다. 풍년광산에서는 철도전용선전기화 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했다고 전했다.
6면에서는 명간군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가 지난해 무동력 물 펌프 연구 제작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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