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원,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친선적 분위기 속 담화" [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평양에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을 만나 담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평양에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을 만나 담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조용원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을 만나 회담했다.

28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면에서 조 상임위원장이 전날 만수대의사당에서 발라크리쉬난 장관을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들이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담화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1면에는 '평북의 모내기 기세가 좋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신문은 평안북도 시와 군들에서 평균 모내기 실적의 75%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면에서는 연속극 '백학벌의 새봄'이 조명됐다. 신문은 드라마 주인공을 언급하며 "당 일꾼(간부)들은 순간순간마다 당 정책의 운명과 민심부터 생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4면에는 중국 홍콩에서 진행된 제7차 성인급 청년급 아시아 트램펄린 체조대회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들이 귀국한 소식이 전해졌다. 신문은 여자개인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김평경 선수 등을 두고 "조국의 영예를 빛내고 돌아왔다"라고 소개했다.

5면에는 '경공업 부문에서 질 제고 사업을 계속 강하게 내밀자'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신문은 "경공업 부문 일꾼(간부)들은 생산 공정의 현대화를 다그쳐 질 높은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나라의 경제 발전에 적극 이바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6면에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관련 소식이 보도됐다. 신문은 "총련 조선대학교는 지난 70년간 근 2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며 "애국운동의 앞장에서 활약하는 미더운 졸업생들은 동포사회의 자랑으로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plusyo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