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북 인도네시아대사, 평양 공식 부임…외교 활동 재개"
코로나19로 국경 전면 폐쇄 후 5년여 만에 대사관 운영 정상화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신임 북한 주재 인도네시아대사가 평양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북한의 국경 폐쇄 조치로 평양을 떠난 지 5년여 만에 북한에서 외교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3일 주북 인도네시아 대사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지나 요긴다 대사와 리스다와티 와주딘 여사는 지난달 21일 평양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도착했다.
요긴다 대사는 부임을 기념해 대사관에서 리본 커팅식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는 "인도네시아가 북한에서 외교 활동을 완전히 재개한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리본 커팅식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요긴다 대사는 사관학교 출신의 군 정보부대 장교 출신의 인사로, 주북 대사 임명의 구체적인 배경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도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당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평양에 방문해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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