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국 겨울철 체육경기대회' 개막…농촌 수리화·기계화 강조[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인민경제 각 부문에서 증산의 구호를 높이 들고 과감히 전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인민경제 각 부문에서 증산의 구호를 높이 들고 과감히 전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2026년 전국 겨울철 체육경기대회를 개막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2026년 전국 겨울철 체육경기대회가 개막했다"며 "개막식이 4일 삼지연시의 백두산지구체육촌 빙상호케이(하키)경기관에서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대성산체육단과 평양철도국체육단과의 빙상호케이(하키) 경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1면에서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주년 기념행사 이후 주요 전구들마다 청년들의 위훈 창조 열의가 고조되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신문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이후 수많은 청년들이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자원) 진출했다"며 "당 중앙의 믿음을 명줄로 간직하고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가 되려는 청년전위들의 열망은 날을 따라 더욱 거세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2면에서는 '1월8일수산사업소'에서 한 달간 약 1만리를 운행하는 수송차량들을 조명하며 이들이 전국 각지의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원아들에게 공급할 물고기를 실어 나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신문은 같은 면에서는 지난해 4월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지방공장 제품 품평회를 회고하며 "당이 펼친 지방발전 정책의 정당성에 대한 뚜렷한 반영"이라고 선전했다.

3면 '농촌의 현대화, 문명화의 주되는 목적' 제하의 기사에서는 "농촌기술 혁명의 성과는 계속 증폭돼야 한다"며 "농촌경리의 수리화·기계화·화학화·전기화가 보다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될 때 나라의 농업 생산력은 지속적인 발전 궤도 위에 확고히 올라서게 되고 누구나 흥겹게 일하는 농촌의 내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된다"라고 보도했다.

5면 '원리와 숫자를 중시하자' 제하의 기사에서는 "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사에서 중대하고 책임적인 이 시각 경제지도 일꾼(간부)들에 대한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며 "모든 경제지도일꾼(간부)들은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고도의 책임성과 과학적인 일본새(태도)를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6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치의 우경화는 필연이다' 제하의 기사에서는 "극우익 세력은 사회적 혼란과 불안정을 야기해 사람들의 경제와 배척의 대상으로 되어왔다"며 "자본주의의 위기가 심화될수록 정치의 우경화는 보다 가속화될 것이며 그것은 이 반동사회의 쇠퇴몰락을 더욱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