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제일주의' 선전…원산어구종합공장 준공 [데일리 북한]
- 유민주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당 제9차 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할 신심과 낙관에 넘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새해의 진군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는 시기에 강원도에 원산어구종합공장이 훌륭히 일떠서 준공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6/1/13/7693818/high.jpg)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은 노동당의 정책이 '인민의 의사와 염원'으로 이뤄진다며 '인민대중제일주의' 기조를 선전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인민의 의사와 염원이 정책이 되는 나라' 제하의 기사에서 "평양으로부터 북변의 심심산골, 서해의 섬마을 한끝까지 수도에 살건, 지방에 살건, 농촌에 살건 그 누구라 할 것 없이 새 생활, 새 문명, 새 복리를 향유하며 더 휘황할 내일을 마중해 가는 이 모든 화폭들은 노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만 펼칠 수 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의 산 증견이다"라고 2면에 보도했다.
1면에서는 모든 간부들과 당원, 근로자들에게 "이룩한 성과에 자만할 것이 아니라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에 자신들의 이상과 포부를 따라세워 계속 혁신, 계속 전진해 나감으로써 전면적 국가 부흥의 역사적 진군길에서 맡은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금속공업성에서는 "청강재 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을 세우고 일제히 현장으로 진출했다"라고 선전했다. 대흥청년영웅광산에서는 지난 8일까지 1월 채광계획을 완수했다며 "지난 시기 같으면 3개월은 걸려야 한다면 윤환선 갱도 형성을 이곳 광부들은 단 35일 동안에 결속하는 노력적 위훈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3면에서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주년 기념 사진전람회가 지난 12일 중앙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청년중앙회관에서는 "주체적 청년운동사에 깃든 절세위인(김일성·김정일)들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연구 토론회를 진행했다"라고 보도했다.
4면은 65년 전인 1961년 4차 당 대회가 소집된다는 소식을 노동신문을 통해 접한 주민들 모습을 회고하며 "공장과 농촌, 어촌, 학교, 병원 그 어디에 가나 전체 근로자들은 당 대회를 보다 높은 정치적 열의와 노력적 성과로서 맞이할 결의로 들끓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5면에서는 원산어구종합공장 준공식을 지난 12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리철만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위원장, 백성국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관계부문과 공장의 일꾼(간부)들, 종업원들, 원산시 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6면 '지식을 배우기 전에 도덕을 알아야 한다' 제하의 기사에서는 "지식은 자연과 사회를 개조 변혁하기 위한 힘있는 무기"라면서도 "그러나 인간이 진정으로 사회와 집단 앞에 떳떳하고 모두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격자로 떠받들려면 지식과 기술도 있어야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도덕을 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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