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차관-외교본부장 이달 중 북한 관련 사안 협의 진행 예정
주한미국대사관 측 협의는 아직…'한반도 평화 특사'도 검토 중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정부는 6일 북한 문제 협의를 위한 김남중 통일부 차관과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차관급)과의 회의가 이달 중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차관과 정 본부장이 이달 중에 첫 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2026년 업무보고 후 브리핑에서 김 차관이 정 본부장과 함께 정보 공유를 위한 월례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주한미국대사관과도 통일부 정책실장-공사급 레벨에서 협의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미국 대사관 측과의 협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통일부가 사실상 정부의 대북 수석대표 임명 차원에서 제안한 '한반도평화특사' 신설 문제에 대해서는 "대통령에게 보고를 드렸고 현재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youm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