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박격포병구분대 포사격 훈련 현지지도(2보)
최고인민회의 앞두고 '수위 낮은' 군사 행보
- 이설 기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인민군의 군단별 박격포병구분대들의 포사격 훈련을 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훈련은 조선인민군 군단별 박격포병들의 화력 전투 능력을 경기 진행의 방법으로 판정, 평가하고 훈련 혁명의 열기와 성과를 확대시켜나가는 것과 함께 인민군대에 장비된 경포, 중무기들의 성능 실태를 료해(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오늘처럼 전체 구분대들이 하나같이 포를 잘 쏘는 훈련은 처음 본다"라며 "마치 포탄에 눈이 달린 것만 같이 목표를 명중하는데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은 날"이라고 만족을 표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참관했으며 김수길 총정치국장, 박정천 총참모장을 비롯한 군단장들이 현지에서 김 위원장을 맞이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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