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부산·경남 여행사 초청 팸투어…반구천암각화·국가정원 알린다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 참석자들이 지난 7월 17일 울산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답사하고 있다. 2026.7.17 ⓒ 뉴스1 조민주 기자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 참석자들이 지난 7월 17일 울산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답사하고 있다. 2026.7.17 ⓒ 뉴스1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29~30일 이틀간 부산·경남 지역 여행사 상품 기획자와 관계자 등 2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답사여행)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울산·경남을 하나로 묶는 광역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울주군 서생면의 재생복합문화공간 'Fe01'에서 정크아트 등을 체험한다.

이어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울산마차 체험을 한 뒤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찾는다.

둘째 날에는 대왕암공원을 거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웨일즈카트 등 체험시설과 고래 테마 관광자원을 둘러본다.

시는 참가자들이 이번 답사를 바탕으로 수도권과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동남권 연계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산·경남과의 인접성을 활용해 울산의 생태, 역사, 해양 자원을 결합한 맞춤형 관광 상품이 활발히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11일에는 울산에서 남부권 광역관광 통합협의체 회의가 열린 바 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