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중산스포츠타운 공정률 77%…내년 2월 준공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주민 숙원 사업인 '중산스포츠타운' 건립 공사가 공정률 77%를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중산스포츠타운은 축구장 1면과 관리동, 화장실, 주차장 41면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됐으나 암반과 문화재 발굴 등의 변수로 장기화했다. 이후 지난해 3월 착공해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북구는 준공 시점에 맞춰 건축물의 사용 승인을 받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또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 인증에서의 지적 사항을 설계에 면밀히 반영한 만큼, 본인증 심사도 준공 직후 용역 업체를 통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이날 중산스포츠타운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공정을 확인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만큼 계획된 공정에 따라 당초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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