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027학년도 유·초·특수교사 87명 선발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신규 교사 87명을 선발한다.
시교육청은 9일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신규 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13명, 초등학교 교사 6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6명이다. 이 가운데 장애인 구분모집은 8명이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거나 2027년 2월 말까지 자격증을 딸 예정인 사람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으로 접수해야 한다. 시험과목 중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며, 인증서가 없는 응시자는 제8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접수해야 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선 지능형 안경(스마트 글래스) 형태의 전자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형과 처분 기준을 명확히 했다.
유형과 정도에 따라 해당 시험을 무효로 하거나 앞으로 5년간 임용시험 응시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1월 7일 치러지며 교직 논술과 교육과정 등을 평가한다. 2차 시험은 2027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심층 면접,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수업 실연 등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교사 응시자는 영어 평가도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2027년 1월 27일 발표된다.
시교육청은 중등교사를 포함해 2027학년도에 모두 2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등 임용시험 최종 시행계획은 이달 30일 공고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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