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성수품 19종 물가 점검…바가지요금 집중 단속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대규모 점포·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시와 5개 구·군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명절 주요 성수품 바가지요금과 담합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점검한다.
점검은 관내 대규모·준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주요 성수품 19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수품 19종은 농산물 7종, 축산물 4종, 수산물 6종, 임산물 2종 등이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격 정보 제공을 위해 판매·단위가격 표시 등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바가지요금, 가격·원산지 표시 불이행, 계량 위반, 섞어 팔기 등과 같은 불공정행위가 적발되면 현장 즉시 시정조치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성수품 물가 조사 결과 누리집 정보 제공,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카드 연계 할인 행사 등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구매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한도는 2만 원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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