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옥 울산 동구청장, HD현대중 찾아 "노사 원만한 합의를"

7~11일 관내 제조업체 현장서 애로사항 청취

천기옥 동구청장(왼쪽)은 7일 HD현대중공업 금석호 대표이사를 만나 '노사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천기옥 동구청장이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주요 제조업체 현장을 찾아 기업과 노동조합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천 구청장은 이날 HD현대중공업과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과 관련해 원만한 합의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지역 경제 상생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후 9일 한국무브넥스, 10일 KCC울산공장, 11일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일렉트릭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천 구청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건의 사항을 잘 청취해 구정에 반영해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