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상북면서 '농촌 왕진버스'…농업인 200여명 진료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농협과 상북농협은 7일 울주군 상북면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에서 '2026 농촌 왕진버스' 세 번째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진 35명은 상북면 지역 고령 농업인과 주민 200여 명에게 양·한방 진료를 비롯해 구강검진, 검안, 건강상담 등을 지원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울산시, 울주군,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 농협이 주관하는 농촌 의료복지 사업이다.
의료기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갑락 상북농협 조합장은 "농업인들의 건강을 살피고 의료서비스 이용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농협의 올해 농촌 왕진버스 일정은 지난달 7일 웅촌농협, 이달 1일 삼남농협에 이어 세 번째다. 마지막 일정은 다음 달 6일 언양농협(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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