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난 울산 방어진활어센터 정비에 민관 100여명 참여

천기옥 동구청장을 비롯한 HD현대중공업과 의용소방대원, 자생단체 등이 4일 화재 피해를 입은 방어진활어센터 잔존물과 폐기물 수거에 나서고 있다.(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천기옥 동구청장을 비롯한 HD현대중공업과 의용소방대원, 자생단체 등이 4일 화재 피해를 입은 방어진활어센터 잔존물과 폐기물 수거에 나서고 있다.(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최근 화재가 난 방어진활어센터에서 민관 합동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비엔 동구청, HD현대중공업, 동 자생 단체, 의용소방대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화재 현장에 남아 있는 상인들의 집기를 수거하고, 깨진 유리창 등 화재 잔재물을 정비했다.

동구는 시설 내부 철거 작업을 추가로 진행한 뒤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해 시설 복구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이번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방어진활어센터가 하루빨리 정상화돼 이전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