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협력사·지역사회에 3억 원 지원…출산축하금 도입

28일 S-OIL 울산공장 본관에서 상생 장학금 및 출산 축하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S-OI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28일 S-OIL 울산공장 본관에서 상생 장학금 및 출산 축하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S-OI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S-OIL은 올해 협력업체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3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S-OIL은 협력업체 직원 자녀와 취약계층 대학생·고등학생 68명에게 총 2억 원의 상생 장학금을 지원한다. 교육 기회를 넓히고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또 올해 처음 출산축하금을 도입해 협력업체 직원과 취약계층 35명에게 총 1억 원 규모로 지급한다. 출산 기념품도 함께 전달한다.

회사 측은 저출생 문제를 두고 기업의 역할을 요구하는 사회적 관심이 커진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OIL 관계자는 "협력업체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찾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