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반부패·준법경영 동시인증 '공공기관 최장 기록'

울산항만공사 전경./뉴스1
울산항만공사 전경./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의 2차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018년 반부패 인증을 처음 획득했으며, 2021년 준법경영 인증을 획득해 동시 인증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2024년 두 경영시스템의 갱신 심사를 통과하고, 지난해 1차 사후 심사에 이어 올해 2차 사후 심사까지 연이어 통과했다. 이는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동시 인증기록이다.

공단은 두 경영시스템의 사후 심사를 매년 수행하며, 3년 주기 갱신 심사를 통해 재인증을 획득한다.

이번 심사에선 △부패 및 준법 위험 식별·평가 및 관리 △관련 법령과 내부규정 등 준수 의무 관리 △임직원 교육 및 인식 제고 △내부 심사와 경영 검토 △개선 조치 이행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사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스템의 운영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반부패·준법 체계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김희연 감사는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성과 준법성을 확보해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