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활어센터 화재 피해 상인에 최대 3000만원 지원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BNK경남은행은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화재 피해를 본 57개 점포를 대상으로 총 2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조속한 영업 재개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본 57개 점포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연 1.5% 수준이며 상환 방식은 원리금균등상환으로 최대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피해 소상공인의 초기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1년의 거치기간을 운용한다.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울산지역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 김기범 울산영업그룹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어진 활어센터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긴급 금융지원이 조속한 영업 재개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10시 43분께 센터에 불이 나 영업 점포 57개소 중 33개소가 완전히 불에 탔고 29개소는 일부 피해를 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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