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에도 "폭발물 설치" 협박 메일…경찰 수색 중

울산경찰청 전경. (울산경찰청 제공)/뉴스1
울산경찰청 전경. (울산경찰청 제공)/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지방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색하고 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 49분께 울산지법 측으로부터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을 받았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이 메일엔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울산지법에 설치된 폭탄이 터진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초동대응팀과 특공대 등 약 30명을 동원해 울산지법을 수색하고 있다.

현재까지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부산고법과 전주지법, 수원지법 등 전국 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