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25일부터 티켓 예매 시작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열리는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전경. /뉴스1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열리는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전경.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5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체 상영작과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반 예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별 영화와 페스티벌 프로그램, 야외 상영, 장애인 전용 좌석 등 모든 권종이 이날 일제히 열린다.

일반 영화와 페스티벌 프로그램 티켓은 3000원이다. 프로그램별로 1회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반복 예매도 가능하다.

영남알프스 야외무대에서 밤하늘 아래 영화를 보는 '비박 상영'과 차량에서 관람하는 '차박 상영'은 각 1만 원이다. 차박 상영은 차량 1대당 요금으로 인원이 늘어도 추가 요금이 붙지 않는다.

장애인 관객을 위한 휠체어석과 수어통역석은 각 3000원으로, 같은 시각부터 온라인 예매가 진행된다.

온라인 예매는 각 프로그램 시작 20분 전까지 가능하다. 영화제 기간인 9월 18~22일에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메인 티켓부스와 각 상영관 현장 부스에서 당일 프로그램 티켓을 살 수 있다.

울주군민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개막식과 폐막식 당일 현장 메인 안내데스크나 움프 시네마 앞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 학생증 등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실물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개막식은 선착순 200명, 폐막식은 선착순 300명이다.

영화제 측은 인기 상영작과 야외 프로그램은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며 사전 온라인 예매를 권했다.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을 슬로건으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상영 시간표와 예매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35개국 114편이 11개 상영관에서 소개된다. 개막작은 알피니스트 뱅자맹 베드린의 K2 무산소 등반을 담은 'K2: 그림자를 따라서', 폐막작은 '여전히 항해 중'이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