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박람회 연다

163개 기관 참여…학습·복지·상담·건강 지원 한자리

울산시교육청 전경(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6일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열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163개 기관이 참여해 56개 체험·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분야별로 나뉘었던 학생 지원 체계를 개편해 학습·복지·상담·건강·진로 등 개인의 필요에 맞춰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전문기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다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집중 상담 부스'를 처음 마련한다. 학교가 사전에 신청한 사례를 바탕으로 심리·정서, 가정환경, 학습 등의 분야별 전문가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교직원들이 일과 이후에도 박람회를 둘러보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체험·상담 부스를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전문기관과 촘촘하게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엔 학부모와 교직원 등 1000여 명 참여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