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의대생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서 외국인 의료 현실 살펴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강동윤 교수와 학생 12명이 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들이 겪는 의료·건강 문제를 살펴봤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학생들은 주요 사업과 외국인 근로자 상담 현황을 파악하고, 외국인 주민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면서 겪는 언어·문화적 장벽과 건강정보 부족, 산업재해 및 질병 예방 문제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질병 치료과 건강교육, 산업안전, 의료기관 이용 안내, 통·번역 지원 등 예방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유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울산의 등록외국인은 3만 198명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외국인근로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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