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비 무료·천원 아침 간편식'…울산 북구 청소년들 정책 제안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이동권 구청장이 13일 구청장실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 동아리연합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 14명이 참여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앞서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와 토론 등을 거치며 청소년 관련 분야별 정책을 발굴했다.
간담회에서 청소년 대표들은 이 구청장에게 정책 배경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 △만 13~18세 버스비 무료 지원 △청소년 여가 및 문화활동을 위한 꿈키움 바우처 지원 △청소년참여예산제 도입 △1000원 아침 간편식 지원 등이 제시됐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청소년들은 북구의회를 방문해 청소년 정책 제안 내용을 설명하고, 정책 마련에 힘을 써줄 것을 요청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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