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일본 니가타시 우호협력 20주년 기념식

울산시청 ⓒ 뉴스1 윤일지 기자
울산시청 ⓒ 뉴스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24일 오전 11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울산·니가타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20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2006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지 20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김상욱 울산시장과 나카하라 야이치 니가타시장을 비롯해 양 도시 인사 6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지난 20년의 교류 성과를 돌아보고 문화·경제 등 분야의 협력 관계를 다지는 기념 행사로 진행된다.

니가타시 방문단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울산에 머물며 기념식 외에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한다.

니가타시가 파견한 문화예술공연단은 이날 개막하는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식전공연에도 오른다.

양 도시는 협정 체결 이후 문화예술·청소년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9월에는 울산 대표단이 니가타 '한일 한가위 축제'를 찾아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을 홍보하기도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미래 100년을 함께 열어갈 것"이라며 "이번 기념식을 기점으로 양 도시의 강점을 결합한 미래 협력 사업을 구체화하고 다각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