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책 놀이터 북적북적 '1호 평생학습센터' 지정

23일 오전 울산 동구 서부동 '책 놀이터 북적북적'에서 열린 동구 제1호 동 평생학습센터 현판 제막식에서 동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3일 오전 울산 동구 서부동 '책 놀이터 북적북적'에서 열린 동구 제1호 동 평생학습센터 현판 제막식에서 동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서부동 책 놀이터 북적북적을 '제1호 동 평생학습센터'로 조성하고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동 평생학습센터는 주민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 간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거점이다.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동구와 지역 기업이 상생 협력해 지난 2021년 폐원한 옛 서부유치원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졌다.

이번 1호 지정으로 상대적으로 평생학습 인프라가 부족했던 남목 권역 주민들에게 학습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중요한 창구가 될 전망이다.

동구는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해 2030년까지 전 권역을 아우르는 '걸어서 20분 학습권'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이번 제1호 동 평생학습센터는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마을 학습공동체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