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젊음의1거리 상권 살린다…벼룩시장 추진

울산 중구청 전경.(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울산 중구청 전경.(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가 감사원의 조언을 구해 멈춰있던 '젊음의1거리 상권 활성화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젊음의1거리 입구 50m 구간을 벼룩시장과 조명으로 꾸미는 사업을 하려했지만, 입구 일부가 나라의 땅이어서 사업이 멈췄다. 이 땅을 관리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공용 도로는 법에 따라 빌려주기 어렵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구와 공사는 감사원에 조언을 구했다. 감사원은 안전관리 계획 수립 등 일정 조건을 맞추면 이 땅을 빌릴 수 있다고 했다.

구는 오는 8월 이 땅을 빌리기 위한 계약을 맺고, 10월 벼룩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