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호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출마…"공정한 공천 경쟁 보장"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후보가 2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줄 세우기 공천을 끝내고 민주당의 민주를 되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선 광역의원 4개 선거구에 민주당 후보가 민주당의 이름을 내걸지 못하는 경선이 발생했다"며 "폐쇄적인 시당 운영이 당원으로부터 외면받는 시당으로 변해버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종 정보와 의사결정 과정을 공식 홈페이지와 문자, SNS를 통해 알려내겠다"며 "여성, 청년이 민주당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당의 첨단과학적 정책 기능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이 주인이 되고 공정한 경쟁과 공천이 보장되는 울산시당을 만들겠다"며 "제대로 일하는 지역위원회와 각급위원회의 지원 예산을 확충하고, 선거기획단과 인재영입위원회를 즉각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선거엔 김태선 현 위원장과 임동호 전 위원장이 출마해 2파전을 벌인다. 시당은 다음 달 1~2일 두 후보 간 온라인 투표를 거쳐 2일 중앙당 전당대회 순회 경선과 함께 열리는 지역 당원대회에서 개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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