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 최저 25.5도 열대야…폭염주의보 발효 중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울산에서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발생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밤사이 울산의 최저기온은 25.5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울산지역 열대야는 지난 16일 밤 이후로 주춤했다가 20일 밤부터 다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울산엔 열대야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울산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 울산엔 폭염주의보도 지속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며 "축산농가에선 송풍과 분무 장치를 가동해 축사 온도를 조절하고, 농작업 시 통기성 좋은 작업복을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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