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주전항 등표·굼바우항 등대 설치… "선박 안전 향상"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동구 주전항과 북구 굼바우항에 등표 1기와 등대 1기를 각각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수청은 주전항 수중방파제 중앙 위치에 등표를 설치했다. 앞서 지난 2020년에는 주전항 수중방파제 양 끝에 2기의 등표를 설치한 바 있다.
등표는 해상에서 암초 등 장애물이나 항로의 소재를 선박에 알리기 위해 설치된다.
굼바우항 방파제 끝단에 설치된 등대는 야간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는 지역 어민들의 안전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이번 등표와 등대 신설을 통해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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