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저연차 교사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 연수

선배 교사들이 상담자로 참여, 현장 경험·대응 역량 강화

울산 지역 임용 5년차 이하 저연차 교사들이 13일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고경력 선배 교사와 소통하고 있다.(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3~15일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임용 5년 이하 저연차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교육 경력이 비교적 짧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연수는 공감과 대화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대응, 학부모 상담 방법, 학부모 민원 처리 등 교직 초기 교사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분야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연수엔 선배 교사들이 상담자로 참여해 학부모 상담과 민원 대응 과정에서 겪었던 실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대응 요령을 전달한다.

시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활동 보호 제도와 지원 체계도 안내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식 울산교육감은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추진 방안'에 서명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