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임시회 개회…민선 9기 첫 업무보고 청취

13일 울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울주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13일 울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울주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가 13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는 새로 출범한 민선 9기 울주군정의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핵심 과제를 보고받는 자리다.

군의회는 14일 의회사무국과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본청 전 부서와 보건소, 12개 읍·면, 시설관리공단과 군 산하 재단까지 군정 운영 전반을 파악할 계획이다.

회기 중 의회운영위원장·행정복지위원장·경제건설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배정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울주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주군 공무원 위탁교육훈련비 반납에 관한 조례안, 온산 창업플랫폼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 등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 6건을 처리한다.

정우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의회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변화된 정책과 청사진을 면밀히 검증하는 첫 관문이라는 점에서 이번 업무보고의 무게감이 다르다"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꼼꼼하고 심도 있게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군의회는 지난 9일 제2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장에 정우식(국민의힘·3선) 의원, 부의장에 이상우(더불어민주당·재선) 의원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열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