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희망미래 장학생' 620명 선발…총 6억 지급

새울 1발전소 전경. /뉴스1
새울 1발전소 전경.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3일부터 29일까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과 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2026년 새울 희망미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선발 인원은 대학생 570명과 고등학생 50명 등 총 620명으로, 6억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현장 접수로만 진행된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접수 기간 내 새울본부 가온관을 방문하면 된다.

대학생은 국내 정규대학 재학생으로 2026년 1학기 성적증명서 기준 모집 부문별 조건(학점·거주 요건 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고등학생은 본인이나 부모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한부모 가족 또는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이면서 발전소 주변지역 소재 학교 재학생이거나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거주 요건은 공고일인 13일 기준 울주군 서생면·온양읍에 본인 또는 부모가 만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만 1년 이상 거주하면서 합산 거주기간이 만 15년 이상인 경우 충족된다.

한편 새울본부는 2017년 본부 발족 이후 매년 희망미래 장학생을 선발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5400명에게 약 6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