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화훼단지 제한속도 30㎞로…호계고 앞 횡단보도 신설"

울산 북부서, 교통안전심의위 열어 주민 건의 사항 반영

울산북부경찰서 전경 ⓒ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부경찰서는 8일 제3차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열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주민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에선 어린이 체험학습이 많은 이화화훼단지 주변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30㎞로 조정하고, 호계고등학교 등 주요 통학로에 횡단보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북부서는 심의위 논의와 별도로 농소2파출소 앞, 매곡초등학교 앞 등 횡단보도 4개소의 보행신호를 연장한다.

또 강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등 3개소에 대해선 보행자 편의를 위한 동시보행신호를 적용한다. 동시보행신호는 교차로 내 모든 방향의 보행자 신호를 동시에 부여하는 신호 운영 체계다.

최문태 북부경찰서장은 "관내 주민, 학교 등이 제기한 교통 불편과 안전에 관련된 건의 사항에 대해 주의 깊게 청취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