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한 달 살기' 참가자 모집…숙박비 등 지원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 울주에서 한 달 머물며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머물며 여행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울주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한 뒤 홍보하도록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인 울산 외 지역 거주자다. 울주군 여행에 관심이 많고 개인 SNS 등으로 관광 홍보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10팀 내외(팀당 2인 이하)이며, 신청은 13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8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4박 이상 29박 이하 일정으로 울주군에 머물며 자유여행을 진행한다.
여행하는 동안 영남알프스를 비롯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예술 자원, 지역 축제 등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개인 SNS 게시물 작성, 여행 후기 및 추천 여행코스 작성, 울주 관광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과제를 수행한다.
울주군은 참가자에게 숙박비 1팀 당 1일 최대 7만 원, 체험비·입장료 1인당 1일 최대 1만 원, 여행자 보험료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여행 종료 후 결과보고서와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한다.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2024년 울주군 관광객은 3582만 명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그러나 숙박 방문객은 3.8%, 평균 체류시간은 7.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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