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남목야시장 한 달간 개최…"1만원 구매 시 막걸리 1병"

남목야시장 포스터.(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목야시장 포스터.(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남목마성시장에서 3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10시 '남목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목마성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시, 울산 동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남목마성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남목마성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한다.

행사에선 시장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 매주 버스킹 공연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는 야장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 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영수증 1장당 막걸리 1병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넘어 먹거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명소로 조성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