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공약, 주민이 직접 점검한다…평가단 25명 모집
울산 중구,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공개 모집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가 공약사항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할 '민선 9기 중구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7월 10일까지이다.
모집 인원은 약 25명이며, 만 19세 이상으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직장 등 주요 활동 지역이 중구인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특정 정당에 가입해 있거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구청 기획예산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특정 성별이 10분의 6이 넘지 않도록 단원을 선발한다.
위촉식은 7월 20일 열릴 예정이다.
평가단은 위촉된 날로부터 오는 2030년 6월 말까지 4년 동안 공약사항의 변경에 대한 심의, 공약사항 실천 계획 수립 또는 변경에 대한 심의, 공약사항 이행 평가, 기타 공약사항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역량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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