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주민 대상 '노동 역사 기행' 운영…노동절 복원 기념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고용노동부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 공모를 통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울산 노동 역사 기행'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노동절 명칭 복원을 계기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속 노동의 역사와 흔적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일 첫 기행을 시작으로 내달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청소년과 성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울산노동역사관1987, 울산대교 전망대, 방어진 방파제 축조비,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 등을 둘러본다.
또 질문 카드, 미션 활동 등 체험을 통해 노동의 역사와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당 참가자 40명을 선착순으로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기행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이 울산의 노동 역사를 새롭게 이해하고 노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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