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가족형 관광숙박시설 '고래잠' 준공식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6 ⓒ 뉴스1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6 ⓒ 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10일 장생포 매암동 244 일대에서 가족형 관광숙박시설인 '고래잠' 준공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고래잠은 고래문화마을의 옛 해군 숙소를 매입해 새로 단장한 관광숙박시설로, 지상 3층, 연면적 761.13㎡ 규모이다.

이곳은 방 2개 형 4실, 방 3개 형 7실 등 11개의 객실로 구성됐다.

이용 요금은 4인 1박 기준 성수기(6~8월) 평일 7만 원, 주말·공휴일 8만 원이다. 비성수기 평일 5만 원, 주말·공휴일 6만 원이다.

구는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 말부터 고래잠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고래잠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고래잠 준공을 계기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글로벌 체험·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웨일즈카트, 고래등길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