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환경의 날 기념식…유공자 16명 표창

울산시청 ⓒ 뉴스1
울산시청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가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기념식을 열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환경·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축사, 주제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표창에서는 깨끗데이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16명이 상을 받는다.

그린리더울산광역시협의회 박옥덕 회장 등이 포함됐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기후 행동에 대한 전 세계적인 호소(Global Call for Climate Action)'다.

울산시는 이에 맞춰 '기후 행동으로 실현하는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구호로 내걸고 시민 참여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울산시는 환경의 날 전후 1주일 동안 환경교육 토크콘서트, 탄소중립 실천 온라인 이벤트,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 등도 운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환경단체와 시민이 함께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엔은 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