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AI 산업·수출기업 지원에 300억 금융지원
관세·고환율 대응 위해 수출기업 지원자금 100억 신설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통상환경 악화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AI 인프라 육성자금과 통상환경 변화 대응 자금을 자금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우선 200억 원 규모의 AI 인프라 육성자금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AI 기반 구축과 설비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 자금으로 AI 관련 중소기업에게 시설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6억원 이내, 상환기간은 경영안정자금 2~4년, 이차보전 2.5%(우대 시 3.0%)로 지원한다.
또 관세 인상과 고환율,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통상환경 변화 대응 자금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사업과 수출보험 보증료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자금 신청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금융자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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